호텔 카와큐의 세계유산 쿠마노코도를 소개

쿠마노혼구 타이샤는 일찍이 "구마노자 신사" 로 쿠마노에 계신 신"이라고 불리며, 전국에 3000곳 이상 있는 쿠마노 신사의 총 본궁입니다. 헤이안 시대, 역대 법황·상황·여원의 "쿠마노 미유키"가 백여도에 이른 것으로, 남녀노소가 겨루어 참배하여 "개미의 구마노마 참배"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현재의 "나카헤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극락정토의 중심에 있는 부처의 아미타여래가 본존불이 되었기 때문에 '소생의 땅'으로 불리며 지금도 파워 스폿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중심지가 쿠마노혼구 타이샤입니다.

키이카츠우라역에서 버스로 약 20분 다이몬자카 버스 정류장에. 다이몬 자카 입구에서 쿠마노치나타이샤까지 돌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약 1.3km 약 40분 걸리는 비교적 가깝고 쿠마노코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이끼 낀 돌층계로 된 계단을 올라가면 길 양쪽에는 100그루 이상의 거대한 삼나무 가로수길이 줄지어 있어 신성한 분위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많은 참배자가 찾아오는 혼구,하야타마의 신사와 함께 쿠마노잔산의 하나입니다. 주홍색으로 칠해진 화려한 쿠마노치나 타이샤와는 대조적인 분위기로, 칸사이 지방 관음순례의 가장 첫번째 패를 받는 곳으로 유명한 신사이며 치나산세이칸토지와 가까운, 신불혼효의 역사를 말해주는 장소입니다. 치나산 신앙의 원점, 치나 폭포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입니다.

쿠마노카와의 하구에 있는 신구의 하야타마 타이샤. 주황빛의 신사는 신구 시민의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근처의 카미쿠라산의 바위에 모셔져있던 신을 언제부터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그 이후 지금의 자리에 모시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카미쿠라산에 있던 원래의 신사에 대하여 현재의 신사가 새롭다는 의미로 신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야타마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어 명확하지 않지만, 오래된 기록에 의하면 "지하 깊숙한 곳에 옥을 묻었다"라는 기사도 남아 있습니다.